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시픽 림 (문단 편집) === 프롤로그 === 태평양 심해에서 아무 예고도 없이 다른 세계와 연결된 통로, 브리치가 열리고, 그 안에서 최초의 카이주 트레스패서가[* 무단침입자라는 뜻, 카이주의 특성을 고려하면 매우 적합한 네이밍이다] 나타난 것이 카이주 전쟁의 시작이었다. 트레스패서는 진도 7.1의 지진과 함께 브리치를 통하여 지구로 도착, [[샌프란시스코|베이 에어리어]]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. [[미군]]이[* [[영국 공군]]의 지원을 받았다] 항공기[* [[F-22|랩터]]가 근접해서 기관포를 갈겨댈 정도로 격렬하게 싸웠다.][* 스탁커 펜테코스트의 동생 루나 펜테코스트가 이때 전투기에 탑승해 트레스패서와 교전 중 카이주의 목구멍에 사이드와인더를 박아넣으려다가 앞발에 맞아 격추, 결국 전사한다. 영화 초반에 카메라 코앞에서 터진 전투기가 그 전투기라는 설도 있다.]와 전차 등등 재래식 무기를 동원하여 결국 베이에서 [[전술핵]]으로 해치웠으나, 6일 동안 반경 '''65마일(약 105km)''' 이내의 도시 셋[* [[새크라멘토]], [[오클랜드(미국)|오클랜드]], [[샌프란시스코]]]이 쑥대밭이 되고 희생된 사람만 수만 명이었으며 사실상 [[실리콘밸리|엄청난 경제력을 가진]] 베이 대도시권 자체가 [[산호세]]를 제외하고 [[삭제]]되어 버린다. 그렇게 해치우고 나서 6개월 뒤, 카이주 훈둔이 [[마닐라]]에 등장하여 마닐라 광역권을 초토화, 역시나 겨우 [[전술핵]]을 사용하여 해치웠으며 또 4개월 뒤, 카이주 카이세프가 [[멕시코]] [[바하칼리포르니아]] 남부의 도시 카보산루카스에 등장하여 역시나 다시 한번 [[전술핵]]으로 이를 처치하였고 [[미 해군]]의 니미츠급 항공모함으로 시체를 수송한다. 패턴으로 보이듯이 예거가 없었고 통상적인 파괴력을 가진 재래식 무기로는 카이주에 피해를 입힐 수 없었기에 초기에는 등장마다 전술핵을 사용하여 엄청난 피해를 강요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